하드의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하면서 용량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최대절전모드를 해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최대절전모드는 컴퓨터를 일정시간 만지지 않으면 모니터도 꺼지고 컴퓨터가 절전모드로 돌입할 때 최대한의 절전모드로 간다는 건데 이것은 현재 작업 중인 것들을 갈무리해서 램 용량 만큼 하드에 공간을 확보하여 그곳에 저장해뒀다가 절전모드에 들어간 다음 다시 켜질 때 불러오는 것입니다. 시작메뉴에 있는 부팅메뉴에서도 절전모드가 있죠.


즉, 램이 쉬기 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램은 꺼지면 데이터가 날라가니 램에 있는 작업데이타를 하드에 옮겨놓고 절전에 들어간 다음 다시 켜질 때 하드에서 다시 불러오는 것이죠. 그래서 항상 램의 용량 만큼 하드에 미리 확보해놓고 있는 것이죠.





절전을 해봐야 얼마나 하는지도 별로고 사실 거의 필요가 없는 기능이기도 하거니와 이것이 항상 램에 기록되는데로 절전모드를 쓸 때를 대비해서 하드에도 동시에 기록된다는 말이니 특히 SSD 최적화를 위해서는 필수로 기능을 꺼야겠습니다.



시작메뉴의 검색창에 cmd를 입력하면 위에 cmd.exe가 나오죠




그걸 우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누릅니다




그럼 이렇게 도스창이 나오는데요




윈도우8.1에서는 그냥 시작메뉴에서 우클릭하여 '명령 프롬프트(관리자)'를 선택하면 도스창이 열립니다




거기에 powercfg -h off 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끝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띄어쓰기를 확실히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제 창을 닫고 하드용량을 확인해보면 정말로 용량이 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램 용량의 약 75%정도가 확보되어 있을 겁니다. 램이 4g라면 3g는 늘어있고 16g라면 12g가 늘어있을 겁니다. 25%는 기본으로 써야 하나 봅니다.


되돌릴 때는 powercfg -h on 을 쳐주고 닫으면 됩니다.





Posted by 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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