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때문에 공분샀던 호날두 드디어 빚을 갚다
스포츠
노쇼 때문에 공분샀던 호날두 드디어 빚을 갚다
라찬
2022. 12. 3. 03:45
한국에 경기하러 왔다가 노쇼로 국민역적이 된 호날두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마지막 조별예선에서 한국과의 경기 중 결정적인 실책들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결과적으로 도와준 셈이 되었습니다
먼저 어떤 도움을 줬는지 보면
김영권의 동점골을 몸으로 어시스트
찬스에서 밖으로 날리기 ㅋㅋㅋ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호날두를 용서하자마 다양한 패러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한국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
나무위키 호날두 국적
영혼은 대한민국 국대와 함께
한반두
'우리 형' 호날두가 사랑받는 이유
안녕, 한국 팬들 곧 만나요!
호날두 주민등록증
"한국 일부로 도왔다"
"사실 한국노쇼 미안했다"
호날두 뒤늦은 사과
이걸로 노쇼의 빚은 갚은거다.....
"너희가 2대 1로 이긴 건 내 덕이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9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
은혜 갚은 날두
한국대표팀의 16강 진출~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